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 (문단 편집) == 단점 == * '''정직한 수직 장갑''' 수직장갑이 채택된 많은 독일 전차들의 체감 방어력은 낮은 편에 속한다. 독일 트리는 6~7티어 이전까지 대부분 수직장갑을 쓰며, 장갑 두께는 타국에 비해서 밀리지는 않지만, 자체 경사각이 없기 때문에 티타임 전략을 쓰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프리미엄 탄에 취약하게 뚤리는 편이다. 또한 경사장갑이 대폭 적용된 고티어 전차들도 큼직한 약점이 있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독일 초중전차들의 포탑 전면부 약점은 어지간한 플레이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약점이다. 뛰어난 장갑으로 유명한 초중전차 "마우스"조차 장갑을 활용할 줄 모른다면 상대방 포탄에 속수무책으로 뚫리는 느려터진 호구로 전락해버릴 뿐이다. * '''거대한 전차 크기''' 장점이자 단점. 전차들이 대체로 거대하므로, 다른 국가의 전차들이 몸을 숨기는 엄폐물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남들이 맞지 않는 탄을 맞는 경우가 생긴다. 게임의 관측 시스템 덕분에 큰 전차 크기는 언제나 단점이 되어 E 시리즈 전차들을 타면 적에게 원거리에서도 탐지 당하는게 일상이다. 게다가 전차가 큰만큼 차체 하단 또한 다른 전차들에 비해 크다. 차체 하단은 게임 내 전차들의 공통적인 약점이고, 타국 전차들 또한 차체 하단이 약하지만 독일은 크기가 크므로 더욱 쉽게 피격 당한다. 그리고 독일은 차체 하단을 피격 당하면 엔진이 손상되는데, 이 때문에 엄폐물이 없는 장소에서 공격적으로 진격하는 전격전 플레이를 하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 '''낮은 위장 수치''' 전차가 크다보니 위장 수치 또한 하위권이다. 10티어 독일 전차들 기준 가장 높은 위장 수치가 라인메탈 경전차의 15이며, 이는 경전차 중에서도 하위권의 위장 수치이다. 이 문제가 심각해지는건 구축전차인데, 장갑이 없는 저격형 구축전차인 Grille 15 전차조차 위장 수치가 낮아 위장 활용이 쉽지 않다. * '''수비적인 플레이에만 유리한 전차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독일 전차들은 "아군 지원, 그리고 방어"에 최적화 되어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근거리 난전에서 취약하며 티타임/역티타임/중장거리 사격을 이용한 수비적인 플레이와 전술이 강제된다. 위 장점에서 언급하였듯이 체력 수치가 높은 중전차들은 수비적인 플레이로 체력을 보존하다가 전투 후반부에 적을 소탕하는 형태로 플레이 할수도 있지만, 언제나 이런 이상적인 상황이 펼쳐지는 것은 아니며 중전차 이외에는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는게 문제이다. 주로 특정 상황에만 전차들의 강점을 발휘하다 보니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좋지 않다.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입문자가 독일 중전차 테크트리를 선택하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다른 국가를 추천하는 이유 중에는, 독일을 선택하면 공격적인 플레이가 제한되어 게임에 재미를 붙이기 힘들어진다는 이유도 있다.[* 이 경우 당시 독일군은 티거와 판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3호 전차나 4호 전차에는 반드시 무전기가 탑재되었는데 이는 합동작전을 통해서 불리한 성능을 극복하기 위해서 활용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독일전차는 단독보다는 합동, 그리고 고티어에서는 높은 내구력을 이용한 어그로로 아군의 피격을 낮춰서 전투에 보다 우세하게 점할 수 있도록 탱킹하는 스타일이다.] * '''전면 변속기''' 중저티어 독일전차는 안그래도 낮은 체감 방어력에 잊을만하면 궤도와 엔진이 동시에 뻗어서 게임 터지는 일이 잦다. 7티어 이하의 전차들은 전면장갑이나 궤도를 맞아도 전면 변속기가 엔진 판정을 받아 엔진이 뻗고 --구리스에 불이 붙어서-- 불까지 나며, 8티어 이상의 고티어 전차들은 대부분 후방변속기로 바뀌어 이런 일이 사라지는 것이 독일 트리의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